2020-06-01 18:05 (월)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R3CEV 데이빗 루터 회장 국내 첫 공식 내한
상태바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R3CEV 데이빗 루터 회장 국내 첫 공식 내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10.23 0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을 넘어선 블록체인의 숨겨진 잠재력을 확인할 기회

47.jpg

글로벌 금융 컨소시움인 R3CEV의 데이빗 루터(David Rutter) 회장이 오는 10월 30일 국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와 저변확산을 위해 강연을 진행한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The Future Initiator of Industry Evolution Conference, 이하 BIIC 2017)’의 특별 연사로 초청된 데이빗 루터 회장은 R3CEV의 창립자이자 CEO를 역임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금융 컨소시엄 R3CEV는 현재 은행, 금융기관, 규제기관, 무역협회 등 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가입해 있다. 블록체인 분야에서 국내 대형 규모로 개최될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에 초청된 데이빗 루터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을 뛰어넘어…’라는 주제로 약 50분간 강연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블록체인에 대한 대중적 인지도는 안타깝게도 가상화폐나 ICO에만 집중돼, 그 본질적인 핵심 역량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ICO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 학계와 관련 업종 종사자들의 블록체인 산업발전의 저해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데이빗 루터 회장은 금융 산업을 넘어선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국내 ICO 금지 조치에 대한 견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및 성공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BIIC 2017’에서는 데이빗 루터 회장 이외에도 ‘블록체인 혁명’의 저자로 알려진 미래학자 돈 탭스콧(Don Tapscott) 박사와 IBM 글로벌 블록체인 총책임자(금융산업 부문)인 필립 에네스(Philip Enness), 국내의 블록체인 전문가 12명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각 트랙별 프로그램으로는 공공/정책, 기술/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등 3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어, 금융, 공공 정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이번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는 사전 인터넷 예약으로만 등록가능하며, BIIC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