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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나, 인터라나2.24 통해 행동 분석론으로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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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나, 인터라나2.24 통해 행동 분석론으로 사업 확장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10.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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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인터라나(Interana)가 인터라나 2.24 보급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인터라나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디지털 경제의 행동 분석론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인터라나 2.24는 이벤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전체적인 분석 및 연구를 할 수 있도록 개별 데이터원의 데이터를 섞기 쉽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사용자들은 이벤트 파일을 내보내거나 카프카 소비를 사용해 인터라나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는 새로운 스트리밍으로 기존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기타 상향식 데이터원에 연결된 API를 수집할 수 있다.

인터라나 2.24에는 새로운 스트리밍 수집 API, 자바스크립트 SDK, 구분 세그먼트 통합, m파티클 (mParticle), 다중 데이터원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카프카가 포함됐다.

인터라나 최고상품담당자 크리스티나 노렌은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그리고 상호작용적으로 처음부터 핵심 비전이었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실제 행동을 분석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터라나는 2013년 앤 존슨, 바비 존슨, 라이어 에이브라함 이 세 명의 엔지니어들이 창립했다. 이들은 미래의 디지털 사업에 참여할 모든 사람들이 직접 이벤트 데이터에 접속하여 빠르고, 직관적이며, 시각적, 상호작용적 연구를 할 수 있는 비전을 세웠다.

현재, 인터라나는 늘어나고 있는 특허 포트폴리오를 사용한 핵심적인 혁신 기술을 가지고 독점 풀 스택 (full-stack)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빙, 틴더, 소노스, 레딧, 이머저, 아사나, 아주르 등을 포함한 30개 이상의 고성장 기업, 스타트업 고객들이 웹이나 모바일, 포티클라우드 SaaS, 클라우드 기반시설, IoT 서비스를 통해 인터라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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