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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안연구소 BYOD, 지자체 등에 성공적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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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안연구소 BYOD, 지자체 등에 성공적 구축
  • 길민권
  • 승인 2012.06.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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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세이프, 불법 무선접속 행위 탐지 및 차단
정보네트워크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포에버정보와 사업 협약 체결

가트너보고서에 의하면 내후년에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각각 9억대, 2억대규모로 급속도하게 성장한다고 한다.
 
최근에 일반 사용자들이 단말기를 업무용•개인용으로 따로 구분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개인단말기를 업무용 기기와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BYOD(Bring Your Own Device)라는 트랜드에 따라 개인 스마트 디바이스들이 기업 네트워크 접속이 당연시 되면서 생기는 기존 네트워크의 보완도 역시 요구된다. 즉, 유선보다 편리한 무선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선보안 시장 또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정보보안연구소(대표 이재구)는 다양한 무선네트워크 공격 및 침입 시도를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무선 보안 시스템 `에어세이프(AirSafe)`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고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정보보호제품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을 획득했었다.
 
최근 안성시청, 합천군청 등 지자체에 성공적으로 구축한 것을 기회로 지역 협력사와 상생 발전하고자 경상지역에서 정보네트워크인프라 구축 전문기업인 포에버정보와 사업 협약을 맺었다.
 
포에버정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네트워크 및 가상화장비 등 정보시스템에 연계되는 서비스 구축에 전력을 다하는 전문가 기업이다. 이번 한국정보보안연구소와 협력을 통하여 경상권 총판으로서 무선보안사업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기술중심의 국산 개발사와 역량있는 지역 협력사가 손을 맞잡고 차세대 무선보안시장을 열고자 하는 시도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고 본다. 특히 이번 협력을 기회로 금년도 매출 10억 목포 달성은 물론 내년에는 두배 이상의 성과와 함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더욱 매진할 것으로 양사 관계자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정보보안연구소의 에어세이프(AIrSafe)는 무선랜의 취약점을 이용한 불법 무선접속 행위를 탐지하고 차단하며 불법 무선 공유기도 적발하는 등 무선랜 통신의 방화벽 기능과 외부 침입 방어 기능도 갖췄다.
 
기존의 외산 제품은 통제할 수 있는 무선의 종류가 와이파이로 제한되는 등 블루투스, 와이브로를 비롯해 LTE까지 다양한 무선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국내 환경에 적용하기 역부족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설명이다.
 
더우기 무선 사용 여부를 감지하는 센서가 매우 고가인데다 보안 메커니즘이 복잡해 비용 및 기존 시스템과의 호환성 측면에서 단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에어세이프는 기업 환경에 맞춰 이같은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기능을 갖고 있다.
 
즉 3G, 4G 통신을 비롯해 스마트폰 테더링,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등 모바일 관련 매체 접근 제어 기능을 갖춰 다양한 스마트 기기 사용에 따른 보안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 결과 무선보안 취약성으로 인한 온라인의 다량 개인정보 불법 유출•홈페이지 변조, 금전적 이득을 노린 해킹, 은행 홈페이지모방 피싱 사건 등 각종 사이버상의 침해 위협도 대처할 수 있다.
 
한국정보보안연구소와 포에버정보는 모바일서비스 확대에 따른 스마트워크에 대비해 CC인증을 기반으로 한 공공 및 금융 기관을 우선 공략한 후 민간 기업으로 확대하려고 한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