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보안 제품, IoT 보안 솔루션 모두 선보여
펜타시큐리티는 ‘거브웨어’에 참가해 웹방화벽 와플(WAPPLES),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플러스(ISign+) 그리고 IoT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
올해로 26번째로 열린 거브웨어는 싱가포르의 정부의 사이버 안전국에서 개최하는 ‘국제 사이버 위크(Singapore International Cyber Week)’ 기간 동안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정보보안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십을 통한 안전하고 탄력적인 디지털 미래 구축’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펜타시큐리티는 지난 2012년과 2014년 거브웨어 연사로 초청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시부스를 통해 펜타시큐리티의 솔루션을 소개하게 됐다.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 김덕수 전무는 “아시아-태평양 시장 최고 보안 기업 선정 및 웹방화벽 와플의 시장점유율 1위 실적을 기반으로 싱가포르를 실질적인 아태시장의 비즈니스 창구로 안착시키는 것이 2018년 목표다”라며 “특히 이번 행사가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강조한 만큼 싱가포르의 IT 산업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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