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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주얼리시티 영신주얼리, 신상 자체디자인 7종 추가적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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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주얼리시티 영신주얼리, 신상 자체디자인 7종 추가적으로 선보여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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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전문 종로결혼예물 샵으로 많은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영신주얼리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 제작된 7종의 커플링이 새롭게 출시됬다.

이번 신상 제품들의 특징은 기존의 실용중심적인 디자인에서 메인포인트를 더욱 강화하여 차별성을 주었다는 점으로 단 둘만의 개성을 원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제작했다고 영신주얼리 측은 전했다.

다이아몬드(또는 큐빅)를 세팅할 수 있는 디자인과 함께 예물적인 느낌을 벗어난 밴드형식의 예물커플링도 같이 출시하였기 때문에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새롭게 출시된 예물커플링과 더불어 다이아세트, 패션세트 등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영신주얼리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기획하여 자체공방을 통해 제작되고 있으며, 다음 출시될 제품들 역시 자체 핸드메이드 디자인이 될 예정이다.

영신주얼리 대표는 "서울 종로만 하여도 핸드메이드 전문임을 내세우는 주얼리샵들이 많지만 실상은 대부분 흔히 볼 수 있는 기성제품들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꼼꼼해진 요즘 예비 신랑신부들 께서는 많은 주얼리샵을 돌아보며 비교하시지만 정작 디자인은 흡사하고 가격만 제각각일 뿐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라며 "결혼예물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되는만큼 기획에서 출시까지의 시간이 짧지 않더라도 많은 예비부부님들을 위해 많은 핸드메이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상 제품들은 종로결혼예물 전문 영신주얼리 효성점과 더불어 종로3가 본점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며, 취향에 따라 컬러 등을 변경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가을을 맞이해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혜택들 역시 리뉴얼 단계에 있으며 곧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