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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센스, 방수용 우드 서빙카트 '2017 호텔쇼'에서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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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센스, 방수용 우드 서빙카트 '2017 호텔쇼'에서 선보일 예정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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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운반기기 전문업체 월드센스에서는 다년간의 연구와 시험을 거쳐 국내 처음으로 완전 방수용 우드 서빙카트와 실리콘 뚝배기 받침대를 개발해 출시했고, 10월 18일(수)부터 2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호텔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우드 서빙카트는 물청소를 하거나 장시간 물에 노출되면 필름 코팅된 PB 판넬이  불거나 필름이 일어나거나 깨져서 사용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월드센스에서 개발된 방수용 우드 서빙카트는 특수방수 PB판넬을 사용하여 물청소를 하거나 장시간 물에 노출돼도 무방하도록 출시됐다.

또한, 물이나 습기 등에 의해 녹이 슬어 외관상이나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던 기존의 일반 캐스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국내 고급 제품으로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올스텐레스(볼트, 너트, 베어링 포함) SUS 바퀴를 장착한 캐스터(4인용)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센스에서는 서빙카트 판넬표면의 미끄럼 방지용 다용도 안심매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레스토랑이나 식당 또는 가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또는 목재로 제작된 뚝배기받침대의 단점을 보완한 실리콘 뚝배기받침대를 개발하고 출시했다.

현재, 실리콘 뚝배기 받침대는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이 완료되었고 내열성 및 점착성이 좋아 뜨거운 뚝배기나 냄비를 사용할 때 발생될수 있는 손의 화상이나 테이블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호텔 및 레스토랑은 물론,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가능하여 단체급식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 9B홀과 10홀에서 10월 18일(수)부터 시작되는 '2017 호텔쇼'에는 150여개사가 500여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관람객의 경우 현장등록은 10,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호텔쇼' 홈페이지에서 8월 31일까지 사전등록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호텔쇼의 일정, 참가업체,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7 호텔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