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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젠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디파인더-LMS’, CC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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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젠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디파인더-LMS’, CC인증 획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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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인더-LMS, CC인증 획득으로 공공 시장분야 진입 최우선으로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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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전문기업 인터리젠(대표 정철우)은 빅데이터 기반 통합로그분석시스템 디파인더-LMS (Dfinder-LMS)의 CC인증 획득과 함께 공공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디파인더-LMS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분야 디파인더-FDS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분석기술과 실시간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플랫폼 디파인더(Dfinder)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디파인더-LMS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시간성을 보장하는 지속시간 분석기능을 통해 시스템 부하를 현저하게 낮추고 분석에 대한 실시간성을 제공한다. 수집된 원본 로그를 기반으로 빠른 실시간 이벤트 처리를 위해 In Memory CEP 엔진을 도입했으며, 복잡한 시나리오를 처리하기 위해 복합 룰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파일시스템 저장방식 자체가 원본로그파일의 구조를 변경해 저장하므로 한번 저장이 되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또 수집된 로그에 대한 해시코드를 저장하여 향후 데이터 훼손 여부를 감사할 수 있는 무결성 감사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로그분석시스템은 복잡한 쿼리스크립트 방식인데 반해, 디파인더-LMS는 위저드 방식을 채택하여 사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분석기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사용자 정의 분석과 대시보드, 레포팅을 제공하며, 데이터 증가에 따른 유연한 확장성을 보장한다. 권한에 따른 사용자 정의 맞춤형 UI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인터리젠의 정철우 대표는 “디파인더-LMS가 CC인증을 획득한 만큼 공공 시장분야 진입을 최우선으로 할 계획”이라며 “실시간 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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