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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는 활성산소에는 ‘보이차’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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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협하는 활성산소에는 ‘보이차’가 제격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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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을 통해 과잉 생산된 활성산소는 주로 유해산소라고도 불리는데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와 달라 사람의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을 일으켜 세포막을 비롯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인류가 앓는 수많은 질병 중 대부분은 활성산소 과다로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할 정도로 우리의 건강에 치명적인 활성산소, 활성산소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항산화력을 키워야 하는데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이 3가지가 항산화를 돕는 주성분이다.


체내 지방 분해를 돕고 LDL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되는 건강차 중 독보적으로 보이차가 알려지고 있다. 보이차에는 차의 떫은 맛을 내는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비만 억제에 도움을 주고 당뇨, 해독작용에 도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즘 현명한 주부들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커피대신 보이차를 가족과 함께 섭취하여 건강을 챙긴다고 하지만 바쁜 현대인에게 차 한잔 마실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보이차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알약 형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생산 판매 전문 업체인 헬스밸런스(주)의 '맛있게 먹고 보이차', '보이고 싶은 보이차' 제품은 하루 1회 2정 섭취만으로 보이차 33잔을 마시는 효과에 도움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