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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혁신도시네일샵 ‘네일핸&민아이래쉬’, 원장 1:1 시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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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혁신도시네일샵 ‘네일핸&민아이래쉬’, 원장 1:1 시술 서비스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9.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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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조해인과 김민경 두원장의 시술장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건강상태가 손톱에 드러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손톱이 푸석푸석해지거나 갈라지능 등 다양한 고통을 겪는다. 특히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아 지속적인 젤, 매니큐어 시술을 받을 경우 이는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충무공동네일샵 ‘네일핸&민아이래쉬’는 손톱의 전반적인 네일아트 관리와 케어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젤네일&속눈썹연장 전문 뷰티샵이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질 좋은 제품을 활용하는 등, 서비스 측면에서 다양한 케어 관리를 제공하고 있는 ‘네일핸&민아이래쉬’는 보다 철저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장 1:1 프리미엄 시술을 진행한다. 고객이 방문하기 전, 생각보다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하는 네일샵이니만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의 연령층에 맞춰 여러 트렌드를 도입하여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 네일 케어를 받을 시 발생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정품 젤칼라와 인증 받은 속눈썹 글루만을 사용한다. 시술 시 냄새가 나지 않고, 이미 받은 상태라면 제거 시에 손톱이 큰 타격을 받지 않도록 신식 드릴을 이용하여 시술을 진행한다. 속눈썹 또한 콜라겐 아이패치를 활용하여 시술 진행 시 있을 수 있는 눈시림을 방지한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진주혁신도시네일샵 ‘네일핸&민아이래쉬’의  조해인대표 와 김민경 대표를 만나봤다.

Q. 네일샵을 오픈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처음엔 부산에서 네일을 배웠다. 관심이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향인 진주가 생각나더라. 이왕 네일샵을 할 거면 많이 배운 뒤 고향인 진주에 가서 하고 싶었다. 지금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친구는 진주에 돌아온 뒤 다른 샵에서 일을 할 때 만났다. 내가 먼저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게 됐는데 집에만 있어서인지 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그런 찰나 이 친구가 떠올랐다. 바로 연락해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성격도 잘 맞고 스타일도 잘 맞아 무리없는 동시 운영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같이 샵을 운영한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크게 트러블은 없었다.

Q. 네일핸&민아이래쉬를 운영함에 있어 철학으로 삼고 있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

항상 배우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이 있어야만 고객의 말씀에 귀기울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익만을 추구하는 샵인지, 고객과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샵인지는 고객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한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 더 노력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운영하겠다.

한편, 네일핸&민아이래쉬는 기존 가격보다 한층 낮은 아트무제한 7만원, 속눈썹 연장 3만 5천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