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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테니스 대회, IBM AI로 동영상 하이라이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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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테니스 대회, IBM AI로 동영상 하이라이트 선보여
  • 정원석 기자
  • 승인 2017.09.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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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위키미디어 커먼즈


올해 열린 US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IBM의 왓슨 인공 지능(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자동 동영상 하이라이트를 선보였다.

IBM은 새로운 왓슨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의 일부로 인지 하이라이트(Cognitive Highlights) 기능을 추가했다.

이 시스템은 선수와 관객 모두가 시합의 중요한 장면에 어떤 일치하는 반응을 보였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해당 기능의 목적은 동영상 제작 팀이 여러 코트에서 있었던 시합 장면에서 수동으로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컴퓨터 위클리는 행사 주최자인 미국 테니스 협회(USTA)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주요 시합 요일을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동영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선수의 프로필 등을 볼 수 있다.

IBM이 이러한 최신 하이라이트 시스템을 사용한 것은 2017년 마스터스 골프 대회 및 윔블던 테니스 대회 이후다.

IBM은 두 대회 모두에서 AI 기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선보였다.

IBM은 팬들이 선수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토너먼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수의 체력에서 적응력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팬들에게 제공한 것이다.

동영상 하이라이트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공급 업체인 IBM은 자사의 왓슨 미디어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