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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나 무중력 매트리스 & 모션베드, '2017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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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나 무중력 매트리스 & 모션베드, '2017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참여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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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전문기업 쏨나(SOMNA)가 건축자재부터 홈 인테리어, 건축, 시공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대표 건축박람회 '2017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대구 엑스코(EXC0)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9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나흘동안 펼쳐진다.

수입 매트리스 브랜드인 쏨나는 올해 '2017 코리아 하우징리빙페어', '세텍메가쇼 2017 시즌2' 등을 비롯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열리는 가구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지도 높은 고품질 수준의 매트리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영남권에서 열리는 가구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전국 소비자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건축박람회에서 이노폼 메모리폼을 사용한 '무중력 매트리스'와 전동침대 관련 세계적 기업인 리낙(LINAK)의 제품을 사용한 모션베드를 선보인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는 유럽 5성급 호텔에서도 선택할 만큼, 고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쏨나 매트리스는 기존 메모리폼의 단점들을 보완해 탄생한 소재인 이노폼을 사용하고 있다. 

쏨나의 '이노폼' 메모리폼은 우주선의 이착륙 시, 안에 타고 있는 우주비행사들의 척추와 몸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연구한 신소재의 기능이 접목됐다. 이 과정에 탄생한 신소재 기능을 매트리스에 적용, 중력으로부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대부분 중국산 메모리폼을 사용하는 매트리스 시장에서 쏨나코리아는 2017년 한국에 처음 론칭해 쏨나의 110년 장인정신과 100% 한국 공정 및 친환경 공법이 접목된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무중력 이노폼 매트리스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모션베드는 전동침대 분야에서 수준 높은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 덴마크 리낙사의 제품을 사용한다. 제품의 보증기간은 10년으로 미국과 동일한 품질의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