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창업 브랜드 ‘핵스테이크’는 지난 8월 31일 복지센터인 ‘기쁨이 싹트는나무’ 방문하여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쁨이 싹트는 나무’에서 열린 먹거리 나눔 행사는 핵스테이크에서 주최한 행사로 스테이크 메뉴 30인분을 준비하여 복지센터에서 발달장애우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소통을 하는 자리로 행사가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작년 브랜드 런칭부터 올해까지 활발한 가맹사업을 이어오면서 40호점의 매장을 오픈하고, 많은 고객들에게 베풀어줄 방법을 고안하던중, 이와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장에서는 직접 준비해온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대접하고 직원들과 센터관계자 발달장애우들이 한 장소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한편, 해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가맹사업만큼 여러 기관들 혹은 내부적으로도 많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