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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 취업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수험생들의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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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 취업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수험생들의 관심 높아져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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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항공시장의 발전으로 항공정비분야는 취업전망과 시장이 매년 좋아지고 있다.

국내는 물로 전세계적으로 저비용항공사(LCC)가 계속 생겨나고 있고,이에 따라 항공기 물량도 급증하고 있다. 항공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항공기의 정비업무를 담당하는 항공정비사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KSTC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항공종사자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기의 정비업무를 담당하는 항공정비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양성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학위취득은 물론 졸업 후 항공정비사로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수많은 LCC항공사, 항공기 제작업체 등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에 필요한 항공정비 교육과 토익강의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준높은 정비교육을 위해 국내 항공전문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인천국제공항에 항공정비 실습실을 개설해 재학생들이 실제 공항에서 기종교육과 정비실습 등을 받으면서 실무에 필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신입생 선발시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과 학업능력평가, 신체검사 를 통해 학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