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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기 피부를 지키기 위한 관리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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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기 피부를 지키기 위한 관리 방법은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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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피부는 성인보다 약하기 때문에 작은 환경변화에도 미세하게 영향을 받는다. 특히나 뜨거운 햇살 속 자외선에 의해 더욱 자극을 받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기 피부를 지키기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건강한 아기 피부를 지키기 위한 관리 방법으로는 첫 번째,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시에는 피부 속 수분이 빼앗기게 되고 피지가 만들어지며, 이 피지는 여드름, 기미 등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시킨다. 특히나 성인보다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필수이다.

주의하여야 할 점은 어른들이 쓰는 자외선 차단제를 아이에게 무조건 바르면 안된다는 점이다. 또한 차단 지수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15~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차단 지수가 높으면 오히려 피부 자극을 줄 수 있고, 많은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햇빛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썬캡이나 선글라스 등의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두 번째로 외출 후 아기의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선크림을 사용했다면 외출 후 썬크림 클렌징폼을 통해 깔끔하게 지워줘야 한다. 어른들의 경우피부를 지키기 위해 화장보다 클렌징에 더 신경을 쓰듯이 아이 외출 후 청결하게 관리를 해줘야 한다. 유아 썬크림이라고 해서 물로만 씻기지는 않기 때문에 아기 전용 폼클렌징을 사용해서 꾸준하게 세수를 하고 로션 등으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클렌징폼 등 목용용품을 선택할 때는 아기전용용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요즘 생활용품 속 유해성분이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아기 용품을 선택할 때도 유해성분이 없는지, 아이가 써도 되는지를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스킨멜로우에서는 외출 후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유아썬클림클렌징폼으로 ‘스킨멜로우 페이셜폼’을 출시했다.

스킨멜로우 페이셜폼은 클렌징폼 제품으로 피부자극 없이 아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천연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는데, 식물성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큰 자극이 없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단백질 손상없이 노폐물만 제거해 준다. 뿐만 아니라 NON-GMO 옥수수 발효 추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스킨멜로우 페이셜폼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각종 유해성분이 함유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함유되어있는 전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성분으로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셜폼에 들어가있는 전 성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자극테스트에서 0.00의 무자극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순한 저자극 클렌징폼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스킨멜로우 측은 “아기 피부 관리 용품으로 세안제를 찾는 분들이 많아 페이셜폼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아기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도록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스킨멜로우는 폼클렌징인 페이셜폼 외 유아 바디워시, 거품 입욕제, 핸드워시, 천연 1종 주방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