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1:20 (목)
천연세제 브랜드 비비스킨, 유아용 '베이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출시
상태바
천연세제 브랜드 비비스킨, 유아용 '베이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09.01 00: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7.jpg

천연세제 브랜드 비비스킨은 유해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베이비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살충제 계란과 유해물질 생리대 등이 잇따라 언론에 오르내리면서 생활필수품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비비스킨의 모든 제품이 유해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식물추출성분으로 만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부들에게 안전세제로 알려졌다.

비비스킨은 젖병세제, 주방세제, 베이비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코코넛과 사탕무 성분에서 추출한 식물추출성분으로 모든 제품을 만들고 있다.

특히 출시하는 베이비 세탁세제는 한국융합시험연구소와 한국의류시함연구원 테스트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살균력 99.9% 및 탈취99% 검증으로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색상 이염 검사 결과도 물로 의류를 세탁 했을 때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해 섬유에 자극을 최소화했다.

특히 인공향, 화학방부제, 화학살균제와 같은 유해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집들이 선물세트나 출산선물세트로 구매하는 주부들이 많다.

비비스킨 관계자는 “유해 화학방부제 불포함, 식물추출성분으로 모든 제품의 유통기한은 5개월 정도이다. 매주 생산되어 입고되기 때문에 항상 최근에 제조된 상품을 구입할 수 있지만 조기에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주문 후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비스킨 베이비 섬유유연제는 콩 추출물로 만든 식물성 섬유유연제로 시중에 판매중인 섬유유연제에 함유되어 있는 양이온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세제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는다.

냄새에 민감한 아기들을 위해 무향으로 제조됐으며, 어른섬유유연제일경우는 향을 따로 보내준다. 이는 속옷이외에 필요한 부분만 사용해 불필요한 향을 줄여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비비스킨의 경영 마인드를 적용한 것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비비스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