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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알고리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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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알고리즘 발견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8.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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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구글은 사진에서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지울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알고리즘을 적용하면 원본 사진 위에 올라간 로고는 더 이상 저작권 침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없다.

표시되는 워터마크는 로고 이미지 또는 패턴으로서 디지털 이미지에 중첩되어 작업의 증명을 보여줄 뿐 아니라 정당한 소유자가 아닌 사람들이 무차별적으로 재사용하는 것을 방지한다.

구글 관계자는 “이미지에서 워터마크를 수동으로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고 최첨단 편집 도구를 사용해도 작업을 수행하는데 장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워터 마크를 추가 할 때 적용되는 방법을 반전 시켜 이미지를 "깨끗하게" 만들고 여러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워터마크 이미지와 그 불투명도를 추정하여 워터마킹 과정을 반전 시켜 워터마크가 없는 이미지를 복구했다고 말했다.

구글 연구원들은 “워터마크와 관련된 사전 정보 없이 공개적으로 구한 워터마크 이미지에 활용하며 발견했다”고 했다.

또한 “이 알고리즘은 이미 수백 개의 이미지의 워터마크 구성 요소를 매우 정확하게 추정하고 있으며, 실제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워터마크를 지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사진 업계가 저작권을 보호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 알고리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구글은 현재 워터마킹 기술의 취약점은 일관된 농도의 워터마크를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하며, 기존의 워터마크에 다양한 도형을 넣는 방법을 권장했다.

이 기술은 원래 사진과 매우 유사한 워터마크가 찍힌 이미지를 생성하며, 동시에 워터마크를 제거하면 매우 눈에 띄는 흔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