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미국 로봇 공학 회사 인 바이오닉 래버러토리즈 (Bionik Laboratories)는 아마존의 “알렉사 음성 보조 장치와 에코 인터넷 가정용 스피커”콤보를 로봇에 탑재해 척추 또는 하체 손상을 입은 사람들이 집에서 보다 자유롭고 자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로봇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토론토와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오닉의 공동 설립자 이자 COO 인 마이클 프라이와타 (Michal Prywata)는 “아마존의 다른 기술은 이미 퇴역 군인 관리 시설과 뉴욕 주 화이트 플레인스의 버크 재활 병원에 사용됐지만 이번 통합을 통해 아마존이 가정용 보조 로봇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바이오닉은 뇌졸중 환자를 돕고 환자들의 제한과 능력을 평가한 데이터 수집을 사용해 불편한 신체를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오닉는 원격제어복은 각과 관성을 측정하고, 체중이 환자의 발과 관절에 부착한 센서에서 수집 된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분산되는지를 측정함으로써 환자가 걸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바이오닉은 원격제어복의 저렴한 가정용 버전을 고안할 때 집에서 사람이 알렉사에게 “알렉사, 나는 걸을 준비 됐어”와 같이 필요한 것을 말하면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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