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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근로로 인한 혈관건강 적신호, 오메가3 섭취로 혈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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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근로로 인한 혈관건강 적신호, 오메가3 섭취로 혈류 개선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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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의 연평균 근로시간은 2113시간(2015년)으로 OECD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최장근로시간을 기록했다. 온라인상에서 회사의 가축처럼 일한다는 의미의 ‘사축’,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프로야근러’, 휴가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쉼포족’ 등의 단어는 더 이상 신조어의 영역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상에 침범하고 있다.

과로는 건강에 악영향이다. 특히 과로를 하게 되면 혈관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가 커지는데, 이는 혈관 질환의 판단 기준 중 하나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이 다량 분비되어 혈압이 올라가고 혈관 벽에 무리가 간다.

과로로 인한 심혈관 질환 사이의 상관관계는 높은 편이다. 2016년 산재 통계에 따르면 과로사의 대표적인 유형인 뇌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노동자의 수는 300명에 달했고, 업무상 질병으로 사망한 전체노동자의 37.1%에 달하는 수치다. 그러나 과로사 통계가 업무상 질병으로 산재보험에 승인 받은 노동자만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과로로 인한 건강 악화는 공식 통계치 보다 높을 것이라 예측할 수 있다.

과로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근로시간에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가장 최적이지만 상황이 불가피 하다면 평상시 생활 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계단을 이용하거나 꾸준한 스트레칭 등 평소 움직이는 시간을 늘리고 본인 상태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오메가3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혈액순환개선제나 피로회복제, 종합영양제 형태의 건강식품으로 주로 판매된다. 평상시 식사로 권장량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한국인의 오메가3 섭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권장량 절반 수준인 1일 1g에 불과했다. 오메가3가 부족하면 콜레스테롤 상승은 물론, 고혈압 수치 상승,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등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영양제를 통한 오메가3 추가 섭취가 필요하다.

포브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페쉬 '오메가3-Q10'는 170년 전통의 노르웨이 EPAX사의 55% 순도 EPA와 DHA를 사용한 제품이다. 여기에 미국산 코엔자임Q10, 비타민 E를 더해, 항산. 혈관 혈압 건강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스페쉬 '오메가3-Q10'는 평소 육류 섭취가 많거나 혈압이 높고 혈관 및 혈행건강관리가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할만하다. 뿐만 아니라 활력 있는 생활을 위해 항산화 관리로 도움을 준다. 오메가3 관련 연구 중 혈관 건강 관리 외에도 심장병의 합병증 발생률을 낮추고, 임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있다. 혈관질환 예방뿐만 임산부의 출산선물로도 적합하다.

스페쉬 관계자는 "'오메가3-Q10'는 하루 3회 섭취하게 되면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혈액순환 개선제는 물론 임산부 영양제와 출산선물로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메가3-Q10'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관련 제품은 스페쉬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