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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 상락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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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 상락수에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8.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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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인터넷 등에서 몸에 좋다는 약재에 대해 소개하면 곧 우후죽순으로 관련 상품이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 중에서는 약재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살린 것도 있지만 사실상 효능이 미미한 제품도 적지 않다.

특히 러시아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의 경우, 가공 과정이 까다롭고 열과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제대로 가공하는 업체를 찾아야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다.

우선 차가버섯은 수분에 매우 약해 채취하자마자 산화가 시작된다. 그러므로 빠르게 건조시켜 가공해야 한다.

또한 열에도 취약하므로 유효성분이 파괴되지 않기 위해서는 분쇄할 때도 저속으로 분쇄해야 하며 끓는 물에 달이는 대신 60도 이하의 따끈한 물에 서서히 우려내는 것이 정석이다.

2003년 창사 이후 차가버섯만을 연구해 온 상락수에서는 이런 공정을 진행하기 위해 러시아 현지 공장과 제휴를 맺고 농축액을 제공받는다.

국내로 공수된 농축액 구스또이는 동결, 분무, 진공건조 등의 방식으로 추출분말이 되는데 그것이 루치 로얄 FD,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 등이다.

가장 최근에 개발된 제품인 루치 로얄 FD는 수분 함량을 러시아 정부 1등급 기준보다도 훨씬 적은 0.1%로 획기적으로 낮춰 유효성분을 최대한 살리고 보존성을 높였다.

상락수는 자체 개발한 기술로 특허까지 취득했으며 이후에도 산학협력 등을 통해 차가버섯 제품의 질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차가버섯 분말은 150ml 가량의 따끈한 물에 2~3g씩 타서 하루 세 번 식전에 음용한다. 짧은 시간에 효과에 도움받고자 할 경우, 취침 전 한 번 더 복용하면 된다.

상락수 홈페이지에는 무료 샘플 제공뿐 아니라 각종 보조 제품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러시아산 장미과 식물의 열매에서 뽑아낸 금앵자 추출분말은 팩틴 등이 풍부히 차가버섯과 함께 음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낸다.

알칼리 A수와 첨가물 없이 각종 야채를 갈아낸 해독주스, 피톤치드 오일, 편백나무 좌욕기 등도 판매하며 차가버섯 분말과 패키지 판매를 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상락수 관계자는 “우리는 차가버섯의 효능을 미리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2g씩의 무료 샘플을 신청자에 한해 제공하며 제품을 구입하면 차가버섯에 대한 각종 자료와 책자도 함께 배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락수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