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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티앤디소프트, ‘공공부문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 공동운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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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티앤디소프트, ‘공공부문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 공동운영’ 협약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8.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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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방어기술 공동개발, 보안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이바지

▲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 왼쪽)와 이노티움(대표 이형택) 공동협력 협약식
▲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 왼쪽)와 이노티움(대표 이형택) 공동협력 협약식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와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은 ‘공공부문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 공동운영’ 업무협약 및 랜섬웨어 침해대응 통합 데이터보호 솔루션 ‘리자드 클라우드 엔파우치’에 대한 공공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공공기관의 랜섬웨어 침해예방과 데이터보호를 위해 ‘공공부문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랜섬웨어 침해대응 기술을 공동개발함으로써 보안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티앤디소프트 최성묵 대표는 “이번 공공부문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 공동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웹 안전도 검사시스템을 활용하여 랜섬웨어 확산을 방지하고, 지난 3년간 검증된 이노티움의 행위기반 랜섬웨어 사전 차단 및 보안백업 시스템 구축으로 공공기관이 랜섬웨어 및 IT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티움 이형택 대표는 “티앤디소프트의 경쟁력 있는 영업력 및 기술, 서비스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양사간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공공시장과 국방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는 2015년 2월에 이노티움이 주관해 설립한 랜섬웨어 침해사고 대응센터로서 국내에서 발생한 랜섬웨어 침해사고 신고접수와 초기 대응, 피해복구 및 예방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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