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5월 22일(화) “급증하는 해킹피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관리자를 위한 해킹보안 세미나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체 보안담당자와 임,직원들의 해킹보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근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기업의 관리자가 알아야 할 보안기술 및 법·제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최근 크고 작은 해킹보안사고가 수시로 발생하고 기업체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우리나라의 해킹사고 현황과 이슈를 정리하고, 기업체가 취해야 할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최근 해킹의 실태와 기업의 대응방안(이완석 단장 ? 한국인터넷진흥원), 관리자가 알아야 할 정보보호 기술 및 법·제도(이경호 교수 ?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해킹방지 기술동향과 기업정보보호 방안(조시행 전무 ? AhnLab), 기업의 보안 취약점 대응과 표준화 방안(박대우 교수 ?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 해킹피해 소송사례와 대응책(송상엽 변호사 ?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이다.
 
이 세미나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회하며, 참가신청은 한국해킹보안협회 사무국(02-716-9229, www.nahs.or.kr)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