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하는 닥터독은 유기 반려동물 봉사활동과 사료 기부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닥터독은 키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블루독과 함께 지난 7월 19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행복한 보금자리 유기반려동물 보호소를 찾아 총 400kg 상당의 유기농 사료를 공동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블루독은 지난 5월 귀가 들리지 않아 버려진 유기견 히피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와 바디수트 등 캠페인 상품을 출시하여 행사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료로 전환하여 도움이 필요한 동물자유연대의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

닥터독 관계자는 “많은 유기반려동물 보호센터들이 물품 및 사료 부족은 물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반려동물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독은 매년 정기적으로 유기반려동물 후원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패션 브랜드 NII, 땡큐스튜디오와 함께 ‘해피니스 캠페인’을, 서울 연남동에서 열린 ‘시선을 모으다 시모:마켓’을, 닥터독 고객들과 함께 한 기브앤러브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된 사료를 기부하는 등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