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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타사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방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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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타사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방해 인정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7.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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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플리커
▲ 사진 : 플리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PC에서 카스퍼스키의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 작동이 중지된 것에 대해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카스퍼스키는 유럽 반독점 위원외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사용자들의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사용을 방해했다고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유저들을 지키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반박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 관리 책임자인 롭 레퍼츠는 자사의 목적이 멀웨어 및 바이러스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장치를 보호한다는 것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에서 분명하게 밝혔다.

주요 목적은 윈도우 방화벽 바이러스 백신을 사용하여 모든 종류의 버그 또는 바이러스를 없애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왜 그들이 윈도우 PC 시스템에서 카스퍼스키의 안티 바이러스 시스템을 비활성화했는지 설명했다.

윈도우 10 PC의 약 95%가 최근에 업데이트 된 버전(Windows 10 Creator)을 사용하며 멀웨어로부터 적절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윈도우 10은 카스퍼스키와 유사한 다른 회사의 바이러스 백신을 즉시 설치했다. 이것은 카스퍼스키의 소프트웨어와 호환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문제가 가능한 빨리 해결되도록 카스퍼스키의 고위 관계자와 회의를 주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