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PA법, 인터넷 보안 범위 한참 초과해”
모질라는 미국 회사에서 처음으로 최근 미하원에서 통과된 사이버첩보 공유 및 보호법(CISPA)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혔다.포브스의 앤디 그린버그 저널리스트에 보낸 서한에서 모질라는 "CISPA법이 인터넷 보안 범위를 한참 초과하였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시만텍, 버라이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기술 회사는 CISPA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들이 고객들에게 약속한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존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모질라의 선언으로 CISPA 지지도가 약해지고 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 크리스티나 피어스 대변인은 "회사의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사이트>
-www.forbes.com/sites/andygreenberg/2012/
-news.cnet.com/8301-1009_3-57425719-83/mozilla
-www.h-online.com/security/news/item/
-thehill.com/blogs/hillicon-valley/technology
[2012. 4. 30 & 5. 1 & 2.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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