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이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1주간 무상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닉월은 신청 기업 내 시스템의 개인정보 보유 현황과 보안 조치가 필요한 포인트를 확인하는 보안 취약점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형상 변경 없이 실운영 환경에 통합 보안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해 준다. 또한 각종 보안 위협에 대한 조치 및 분석 내용을 담은 SWARM 보고서를 제공, 기업의 현 보안 현황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소닉월은 무료체험을 신청한 기업의 네트워크에 소닉월UTM(통합위협관리) 장비를 1주간 설치하여 어떤 종류의 웹사이트에 접속하는지, 어떤 바이러스 혹은 해킹 시도가 있었는지, 어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와 같은 로그를 수집해 SWARM 보고서를 생성한다. 보고서는 네트워크를 통과하는 응용프로그램 및 기타 트래픽의 상태를 상세히 보여줌으로써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위협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허남주 소닉월 코리아 세일즈 총괄은 “고도로 진화하는 랜섬웨어로 인한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사이버위협 및 취약점을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에 자사가 진행하는 통합 보안 서비스 1주 무상 지원 캠페인을 통해 기업이 랜섬웨어 방어부터 개인정보 보안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사이버 보안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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