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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전력 산업 회사들에 해킹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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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전력 산업 회사들에 해킹 위험 경고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7.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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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픽사베이
▲ 사진출처 : 픽사베이

미국 정부는 핵 및 에너지 분야 기업들에게 해킹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이들 산업 기관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고 알려졌으며 2016년 12월 해커들이 우크라이나 전력을 차단한 이후 특별히 관심 대상이 되었다.

FBI와 국토안보부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역사적으로 사이버 공격자는 사이버 간첩에서부터 에너지 시스템을 파괴하기까지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전략적으로 에너지 부문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커들은 피싱 전자 메일을 사용하여 자격 증명을 얻고 대상의 네트워크에 액세스할 수 있다.

이러한 전자 메일을 보내기 전에 해커는 침입하려는 컴퓨터에 대한 정보를 먼저 얻은 다음 사용자가 흥미를 느낄만 한 ‘미끼 문서’를 만든다. 이에 성공해서 사용자가 미끼 문서를 활성화시키면 해커가 네트워크를 탐색할 수 있다.

최근 발생한 일부 공격이 성공했지만 보고서는 피해 기업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PSEG, SCANA 및 Entergy Corp는 모두 공격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의 3대 석유 생산기업인 쉐브론(Chevron Corp), 엑손모빌(Exxon Mobil Corp) 및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는 네트워크 보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