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의 새로운 기능이 일부 사람 관계를 깨뜨리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새로운 기능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유령모드'로 설정하지 않는한 실시간으로 사람의 위치를 추적한다.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은 그들의 애인이 가지말아야 할 곳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애인의 캐릭터가 다른 이성과 함께 있는것을 알게 된다.
스냅맵의 업데이트로 바람피는 것을 의도치 않게 알게 되고 관계를 깨뜨리게 한다.
한 사용자는 트위터에 "남자친구 바람피는걸 바로 알게됐다"며 다른 여자와 운전하며 가는 남자친구를 스크린샷으로 올렸다.
한편, 한 여성은 스냅 맵 업데이트가 끔찍한 진실을 말해주는지 모른채 "스냅챗이 고장난 것 같다. 내 절친과 남친이 함께 남친 집에 있다고 알려준다"고 말했다.
스냅맵에서 2개의 캐릭터가 같이 있는 것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올리면서 한 사용자는 "새로운 스냅챗 업데이트의 끔찍한 첫번째 희생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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