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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컴퓨터, 육군본부와 업무용PC 납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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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컴퓨터, 육군본부와 업무용PC 납품 계약 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7.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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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206대 업무용PC 육군본부에 납품, 각 육군 부대에 보급될 것

다나와컴퓨터(대표 고철현)는 지난 달 22일 육군본부와 8206대의 업무용PC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되는 다나와컴퓨터의 업무용PC 8천여 대는 각 육군 부대에 보급돼 지난 2011년 도입된 행정업무용 데스크톱PC를 대체할 예정이다.

다나와컴퓨터 관계자는 “다나와컴퓨터는 조달청 선정 계약이행 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신뢰도 높은 제품과 안정적인 납품능력을 인정받아 왔다”라며 “중대형급 대규모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실적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 컴퓨터는 이번 계약 체결로 올해 납품 목표실적을 기존 3만대에서 4만 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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