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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Colony, 아이모매드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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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Colony, 아이모매드와 파트너십 체결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7.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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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Colony(지사장 정인준)는 국내 모바일 프로그래머틱 플랫폼 운영 에이전시 아이모매드(대표 김치연)와 브랜드 광고 영업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아이모매드는 국내외 브랜드 기업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프로그래머틱 광고 운영 에이전시로 지난 5년간 다수의 모바일 캠페인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 브랜드 광고주 및 대행사와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AdColony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아이모매드에게 브랜드 캠페인 집행의 우선적인 지원은 물론 이후 Self-serve 및 프로그래머틱 플랫폼 연동 등도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HD화질의 비디오를 모바일에서 버퍼링 없이 플레이하는 Instant-Play HD 비디오 광고로 모바일 광고의 새 지평을 열었던 AdColony는 포츈 탑 500위 기업을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주들을 확보한 글로벌 탑랭크 퍼블리셔 점유율 1위 광고 플랫폼이다.

AdColony는 또한 터치, 닦아내기, 틸팅, 진동 등의 스마트폰 고유의 기능을 비디오 광고에 접목한 플레이어블 비디오, 핫스팟 비디오, 360도 비디오, 진동 비디오, Wipe-away 비디오, 인터랙티브 필터 비디오 광고 등 비디오 광고의 경험을 보다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인터랙티브 비디오 광고 포맷들을 최근 출시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AdColony 비디오 광고가 포츈 탑 500위 기업을 포함해 브랜드 광고주들에게 적극적으로 활용돼 왔으나 글로벌 플랫폼의 특성상 국내 브랜드 광고주에게는 접근성이 부족했다. 

이런 국내 환경 속에서 오랜 모바일 광고 캠페인 경험과 브랜드 광고 캠페인의 이해가 높은 아이모매드와의 파트너쉽은 국내 브랜드 광고주들에게 보다 쉽게 AdColony 비디오 광고의 활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AdColony 정인준 지사장은 “이미 모바일 비디오 광고가 국내외에서 효율적인 광고 형태로 알려져 있지만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캠페인을 집행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국내 브랜드 광고주들을 돕기 위해 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며 “아이모매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 기업들의 캠페인이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