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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용자 20억이 넘어서면서 사회적 책임감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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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사용자 20억이 넘어서면서 사회적 책임감도 커져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7.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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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픽사베이
▲ 사진출처 : 픽사베이

소셜 미디어의 시대다.

소셜 미디어는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단계를 넘어 어느 언론보다도 강력한 매체가 됐다

페이스북의 크리스 콕스 최고 제품 책임자는 최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대표하여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어떤방법으로 소셜미디어를 긍정적인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메시징 앱인 '페이스북 메신저'의 사용자가 12억명이 넘고 페이스북 사용자가 20억명을 넘어서면서 페이스북은 가장 거대한 미디어 앱이 되었다. 페이스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인터넷 저광대역 인터넷 연결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최적화된 것 때문이다. 아시아와 세계 다른 개도국에서 사용자가 7억 4600만명을 넘어서면서 페이스북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했다.

페이스북이 2012년 이후 급성장하면서 사람들은 매일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통계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66%의 사용자가, 10억명 기준선을 넘었을때는 55%가 매일 페이스북을 사용했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목표를 담은 성명서에 "사람들에게 지역 사회를 세우고 세상을 더 가깝게 하는 힘을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미 전역을 돌며20 억 사용자를 만족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있다. 일부 사람들은 저커버그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속내라고 비판했지만 주커버그는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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