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연령이 빨라지고 있다. 보통 노안은 50대 전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 서구화된 식습관,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30~40대 노안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젊은 노안’ 환자가 늘면서 눈의 노화를 미리 예방하고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은 단연 루테인이다. 하지만 루테인에도 워낙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에서 나에게 맞는 루테인 제품 선택하기 팁을 공개했다.

루테인·빌베리·항산화 영양소를 한 캡슐에 담은 종합 눈 영양제를 찾는다면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을 추천한다.

‘아이세이프 루테인’은 8년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안국건강의 모기업이자 ‘토비콤’으로 유명한 안국약품부설연구소에서 개발했다. 노안이 시작되어 눈이 침침하거나 황반색소의 감소로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루테인 외에 산화를 막는 베타카로틴, 비타민B2,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의 비타민·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와 식물성 오메가3, 코엔자임Q10 등의 성분이 적절히 배합되어 눈 건강에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함을 느낀다면 ‘안국 오메가 루테인’을 추천한다. ‘오메가 루테인’은 건조한 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오메가3 600mg이 들어 있어 하루 한 캡슐로 간편하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평소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이 있거나 건조한 곳이나 오염이 심한 곳에 가면 눈이 화끈거리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장시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TV를 자주 시청해 눈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오메가3는 혈행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루테인과 항산화 영양소가 함께 들어있는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는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의 자연 유래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도 필수적인 성분이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보다 빠르게 하고 피부와 점막을 형성,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와 ‘셀레늄’도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가성비가 으뜸인 제품이다.

한편, 비타민제와 오메가3를 따로 챙겨 먹고 있어 루테인만 골라 섭취하고 싶은 경우에는 ‘안국 루테인 미니 100’이 적당하다.

기존 루테인 제품보다 크기는 5분의 1로 줄었지만, 한 개의 미니 캡슐 속에는 루테인 하루 최대 함량인 20mg이 함유돼 있다. 팥알 정도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 약을 잘 삼키지 못하는 사람도 먹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