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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미세먼지 질환으로부터 폐, 기관지 보호하는 면역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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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미세먼지 질환으로부터 폐, 기관지 보호하는 면역력 높여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7.07.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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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대기오염 된 지역을 거쳐 오는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산업시설, 자동차 배기가스 등 사람들의 활동 중에 발생하는 것으로 중금속, 유해 화학물질 등이 들어있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친다.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미세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액 속에 유입될 수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미세먼지에 심하게 노출된다면 폐 기능 감소와 만성 기관지염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씨로 인한 환경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은 날엔 외출을 삼가고 있으며 외출 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이렇듯 매년 계속되는 미세먼지 피해로 인해 폐 건강에 대해 신경 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 폐와 기관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알려지고 있는 차가버섯에는 인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산, 멜라닌, 플라보노이드, 리그닌 등 인체에 유효한 성분들이 다량 들어있다. 이 외에도 효소 활동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과 풍부한 식이섬유 등이 함유돼 있어 평상시 꾸준하게 섭취하기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되는 건강보조식품이다.

이들 유효성분 중에서 특히 플라보노이드와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국산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 등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버섯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가버섯을 오랜 기간 동안 연구 및 개발해온 상락수는 차가버섯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2003년 12월, 차가버섯의 추출분말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추출분말을 상용화해 전 세계적으로 유통, 판매되고 있다.

특히 차가버섯은 러시아 원산지로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15년 이상 자란 것을 취급하고 있는데 상락수 측에서는 북위 57도 이상의 20년 이상된 차가버섯을 사용하고 있다. 차가버섯의 수분함량 또한 0.1% 이내로 줄여 러시아 정부의 규정인 4%대보다 훨씬 큰 폭으로 낮춰 뛰어난 기술력을 갖췄다.

상락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기술도 개발해 냈다. 이 기술은 특허청에서 인정받아 특허로 등록됐다.

한편,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 한해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샘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추출분말 제품인 루치 로얄 FD, 루치 스페셜 SD를 각각 2g씩 나눠드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