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의 보완 대체식품 전문기업 고려인삼공사는 신제품 '베료즈카골드 스틱', '차후-100'의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전 용량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준비 수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특정 질환을 앓고 있거나 건강 관리 계획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제품 '베료즈카골드 스틱'은 기존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 파우치 형태의 제품을 2g씩 스틱형으로 리뉴얼한 제품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차후-100'은 기존의 차가버섯과 후코이단을 따로 섭취해야 했던 고객들의 번거롭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고려인삼공사 대표 상품 차가버섯 48%, 후코이단 52%로 최적의 비율로 높은 품질을 유지했으며 영양소 파괴 없이 균형 잡힌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차가버섯의 맛이 후코이단 특유의 비릿한 맛을 잡아줘 거부감 없이 가볍게 음용할 수 있다. 전남 완도 바닷속에서 채취되는 후코이단은 약간의 해조취가 있어 단독으로 음용하기에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영양성분은 극대화 시킨 것이 바로 차후-100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벤트 기간에만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나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고객들이 가격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신제품 출시 직후 전 용량에 대해 가격을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고객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요구에 만족할 수 있도록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