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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유럽 7대 주요 은행 블록체인 구축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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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유럽 7대 주요 은행 블록체인 구축 사업자로 선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6.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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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지역 중소기업 금융 격차 해소로 교역 관계 혁신과 무역 성장 촉진 전망

IBM은 유럽의 7대 주요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IBM의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블록체인을 통해 신규 무역 금융 플랫폼을 새로이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디지털 무역 체인 솔루션은 IBM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온라인과 모바일 무역 거래 당사자들을 투명하게 연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IBM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은 중소기업 분야의 금융 격차를 해소시킴으로써 이들의 매출 흐름과 교역 관계 혁신, 무역 성장 촉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KBC 최고정보책임자(CIO) 루디 피터스(Rudi Peeters)는 “디지털 무역 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컨소시엄 소속 은행들의 수 천 만명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최종적으로 IBM의 블록체인을 선택했다. IBM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뛰어난 확장성을 지닌 시스템을 신속히 무역 및 금융 생산 과정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됐다. 우리는 IBM의 블록체인 기술 전문성과 금융 산업 부문의 전문성을 활용해 유럽의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빠르고 쉬우면서 비용 부담이 적은 무역 거래를 지원할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IBM의 블록체인 사업부 총괄인 마리 위크(Marie Wieck)는 “전세계 수 백여 개의 고객사들과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역 금융이 가장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활용 사례로 떠올랐다. 데이터 공유와 금융 조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할 디지털 무역 체인 컨소시엄은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고유의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무역 체인 컨소시엄은 도이체방크, HSBC, KBC, 나티식스, 라보뱅크, 소시에떼 제네랄, 유니크레딧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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