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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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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공조 강화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6.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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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 빈도가 높아지면서 호주와 싱가포르는 지난 2일 정보 공유에 도움되는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사이버 보안을 위해 공동 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훈련은 싱가포르와 호주의 제2차 정상 회의에서 체결된 것으로, 약 2년간 효력이 있다.

양국은 앞으로 2년간 사이버 보안 위협에 관한 정보, 특히 중요한 인프라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사이버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공동 훈련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사이버보안 협회는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는 사이버 보안 사고와 위협에 대한 정기적인 정보 교환, 사이버 보안 혁신 촉진을 위한 최선의 정책 교환, 사이버 보안 기술 교육 등 주요 분야에서의 사이버 보안 협력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요한 정보 인프라의 보호와 지역 사이버 능력 구축 및 신뢰 구축 조치에 대한 협력에 초점을 맞춘 사이버 보안 공동훈련도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이버보안 협회는 싱가포르 정부가 외국 정부와 6번째 협정을 체결함으로서 싱가포르의 협상 타결을 관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호주 이전에 프랑스, 인도, 네덜란드, 영국 그리고 미국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