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헤링 탑 100 어워드’는 1996년부터 시작되어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뛰어난 명망을 가지고 있는 상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의 기업들에게 주어진다. 레드 헤링 북미 지역 탑 100 어워드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적인 기업들에게 주어지며, 몇 달간의 기간을 거쳐 회사들의 혁신성 및 그의 개념 입증성, 재무 성과, 시장 점유율 및 경영진의 능력 등을 까다롭게 평가해 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를 선별한다. 레드 헤링 어워드는 벤처 투자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업계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도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년간 레드 헤링은 테크 산업의 유망주들을 선정해 왔으며, 지금까지 레드 헤링 탑 100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기업들은 알리바바, 페이스북, 구글, 스카이프, 슈퍼셀, 스포티파이, 트위터, 유튜브 등이 있다.
에스이웍스는 앱 개발자들을 위한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인 “앱솔리드 (AppSolid)”를 제공하는 보안 스타트업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본사와 서울의 R&D 센터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앱솔리드는 안드로이드, iOS, 유니티 등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세계 앱 개발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레드 헤링의 발행인 및 회장인 알렉스 뷰 (Alex Vieux)는 “에스이웍스가 레드 헤링의 파이널리스트에 포함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 테크 업계에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자신한다.” 고 밝혔다.
홍민표 에스이웍스 대표는 “에스이웍스의 뛰어난 기술력이 북미 시장에서 인정받아 명망있는 상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북미 모바일 보안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에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드 헤링 탑 100 어워드의 파이널리스트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