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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 4월19일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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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 4월19일 창립식 개최
  • 길민권
  • 승인 2012.04.1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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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책수립 토대 제공 및 사이버전 지원 목적
사단법인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회장 이명환)가 4월 19일 11시에 육군회관에서 창립식을 갖고, 새로운 전장공간인 사이버공간에서의 사이버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회의 업무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3월26일 국방부의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군의 예비역과 산업체가 중심이 되어 운영이 될 예정이다.
 
한국사이버국군협회의 설립목적은 사이버군 발전에 필요한 기술 및 솔루션 소개, 사이버군 발전에 관한 기술 및 정책 지원, 사이버군과 관련하여 국내외 단체와의 협력, 사이버군 장병 교육 및 취업 지원, 회원사 컨설팅 지원, 관련 저널 발간, 유사시 화이트 해커 지원등 등의 사업내용으로 국방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명환 협회장(예비역 육군 대령)은 “민간기술의 수집과 국내·외 사이버전 수행 연구를 통해 국방정책수립의 토대를 제공하는데 협회의 설립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명환 협회장은 현재 육군의 전력자문위원이며, 한국C4I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창립식은 19일 육군회관에서 진행된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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