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루'로 돌아온 배우 변요한이 화제다.

변요한은 12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하루’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동료 배우들과의 함께 대중 앞에 섰다.

변요한은 영화 '하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신혜선과의 커플 케미는 물론 배우 김명민과의 브로맨스를 연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깔끔한 슈트 차림과 함께 앞머리를 내린 동안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변요한은 평소 '연예계 남친짤'의 대표 주자로 불리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탈퇴한 변요한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로운 남친짤이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하루’에 대한 홍보 게시글 가운데 대통령 선거를 독려하며 올린 변요한의 사진이 그것이다.

사진 속 변요한은 '장미대선'을 맞이해 자신이 직접 만든 장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요한은 인스타그램 탈퇴로 슬픔에 빠져있던 팬들에게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하며 성원에 보답했다.

한편,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 영화 '하루'는 6월 15일 극장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