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눈', '악인' 등의 영화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의 신작 '뮤지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엄'은 7일 낮 방송중인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김생민의 기막힌 이야기'에 소개됐다.
'바람의 검심', '료마전' 등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해 온 오오토모 케이시는 범죄 스릴러인 '뮤지엄'으로 한국 팬들을 찾는다.
스릴러 작품인 '뮤지엄'은 어느 날 개에게 물리 찢겨진 사체가 발견되고, 잇따라 연쇄살인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뤘다.
'뮤지엄'에서는 오구리 슌이 범인을 쫒는 사와무라 형사를 연기하며 츠마부키 사토시는 의문의 개구리 맨 역을 맡았다. '뮤지엄'은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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