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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PA, 전력그리드 사이버공격 받아도 가동될 수 있는 기술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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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PA, 전력그리드 사이버공격 받아도 가동될 수 있는 기술 개발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5.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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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받아도 안전한 긴급 네트워크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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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 첨단 프로젝트 연구원(DARPA)과 BAE시스템은 미국의 전력그리드가 사이버공격을 받아도 정상 기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망이 공격을 받아도 민간에 전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안전한 체계를 만들자는 취지다.

목표는 신속공격탐지, 격리 및 분류시스템(RADICS)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심각한 공격에 대한 조기 경보 및 네트워크에서 비인가 사용자 탐지 및 연결차단, 공격된 시스템 격리 및 전력그리드가 지속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긴급 네트워크로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특히 DARPA 측은 공격이 임박했다는 상황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과 전력그리드와 네트워크 간의 격리, 광범위한 위협 조심의 조기 경보에 관심이 많다.

이를 통해 몇 분내로 내부 네트워크에 허가되지 않은 내, 외부 사용자를 검색하고 연결을 차단하고 여러 계층의 암호화 및 사용자 인증으로 보호를 하고 보안통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또 공격을 당하더라도 대체 시스템이 안전하게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외신. 2017. 4. 13. & 1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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