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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 Mild 카밀 ‘희망의 손’ 후원금 전달 캠페인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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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 Mild 카밀 ‘희망의 손’ 후원금 전달 캠페인 성황리 종료
  • 김형우 기자
  • 승인 2017.04.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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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이승환 본부장, 최진환 대표가 후원을 받는 아이 민호(가명, 9) 어린이와 한국절단장애인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맨 왼쪽부터)
▲ 지엘커뮤니케이션즈 이승환 본부장, 최진환 대표가 후원을 받는 아이 민호(가명, 9) 어린이와 한국절단장애인협회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맨 왼쪽부터)
독일 핸드케어 1위 브랜드 카밀(Kamill)에서 ‘Kind & Mild(카인드 앤 마일드) 캠페인’을 통해 장애아동 의수지원금을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절단당애아동을 돕기 위해 진행되어 4월 24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인 후원금 외에도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장애아동 의수지원 후원금을 전달한 것, 전달된 후원금은 의수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의수제작에 쓰여질 예정이다.

카밀의 ‘Kind & Mild 캠페인’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손의 소중함과 손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를 통해 진행한 후원활동은 목표금액의 800%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일상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모인 것이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카밀 Kind & Mild 캠페인’을 통해 희망의 손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명 ‘승무원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카밀 핸드크림은 독일에서 5년 연속 핸드케어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며 국내에서도 전국민의 넘버원 핸드크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