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노르웨이 트론다임大, 日 토코후大 서버 등 해킹
9개 국가의 수많은 서버를 해킹한 혐의로 호주와 네덜란드에서 10대 2명이 구속되었다.이 10대들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노르웨이 트론다임 대학, 일본의 토코후 대학의 서버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독일의 10대들도 올해 1월에 독일 통신사인 KPN의 서버를 해킹해 고객 데이터를 훔쳐 KPN 인프라에 손상을 입혔다.
이번 2명을 구속한 것은 수주간 한국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독일 경찰, 호주 연방경찰의 공동 협력의 결과물이다.
KPN은 1월에 보안 사고가 발생하자 CSO를 임명하고 시스템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제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KPN은 해킹된 시스템을 교체했으며 수 개월 동안 모든 시스템의 보안성을 점검했다.
<참고사이트>
-www.pcworld.com/businesscenter
-www.news.com.au/breaking-news
-www.computerworld.com/s/article/9225575
[정보제공. 2012. 3. 27.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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