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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한국과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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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한국과 특별한 인연
  • 임도경 기자
  • 승인 2017.04.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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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펜스 부통령의 부친인 에드워드 펜스는 6·25 참전용사로, 그의 사무실에도 부친의 동성훈장이 걸려 있다.

외교 소식통은 “북핵 위협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부통령이 가족까지 동반해 한국을 찾은 것은 상당한 외교적 의미가 담겼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2인자가 해외 순방에 굳이 아내와 자녀를 데려온 것은 '4월 위기설' 등으로 인한 불안을 어느 정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대통령이나 고위공직자가 아시아 순방시 일본과 중국을 들른 후 한국을 찾은 것과 대조적으로 펜스 부통령은 한국을 먼저 방문한 후 일본과 인도네시아, 호주를 방문하는 것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