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는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의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컬렉션과 국내 크래프트 맥주인 ‘아크비어(ARK BEER)’를 선보여 입주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와인바자에서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출시된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KWC)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파네세 까살레 베끼오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쪼’, 신의물방울 8권에 등장한 ‘비비 그라츠 까사마타 로쏘’ 등 총 38종의 와인을 선보였다.
이번에 와인바자행사가 개최된 TEC 코워킹스페이스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돼 63빌딩을 비롯해 여의도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TEC 송인선 한국지사장은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을 맞이해 TEC Korea의 고객들을 위한 와인바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TEC는 입주사를 위한 강연을 비롯해 입주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공간만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 소호오피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소통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EC는 5월 말에 서울지역의 핵심 업무지구 중 하나인 종각역 종로타워에 TEC Korea의 6번째 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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