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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오피스, NHN엔터테인먼트의 ‘두레이’의 전용 오피스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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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오피스, NHN엔터테인먼트의 ‘두레이’의 전용 오피스로 채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4.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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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오피스가 NHN엔터테인먼트의 비즈니스 협업 도구인 '두레이(Dooray!)'의 전용 오피스로 채택됐다.

NHN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등을 통합한 비즈니스 협업 도구이다. 이번에 폴라리스 오피스가 전용 오피스로 채택됨으로써 '두레이’ 사용자들은 MS 오피스를 비롯, 한컴 HWP, 어도비 PDF, 개방형 문서포맷 ODF(Open Document Format) 등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포맷에 관계 없이 작성 및 편집할 수 있게 됐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 오피스 사용자 10명 중 6명은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를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프라웨어 이해석 대표이사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높은 호환성과 협업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오피스 기능으로 유연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제품”이라며 “NH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폴라리스 오피스가 단순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협업 환경에 적합한 오피스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는 최근 전세계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확대해 가는 등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협업 환경에 두루 적합한 클라우드 오피스로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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