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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아우르는 9인조 아이돌 그룹 '바이칼', 오는 8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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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아우르는 9인조 아이돌 그룹 '바이칼', 오는 8월 데뷔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7.04.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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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플래닝은 바이칼호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9인조 보이그룹 ‘바이칼’을 오는 8월 선보인다.

바이칼호 생수와 K-POP을 융합한 ‘레전드 오브 바이칼’의 유통사 그루플래닝 최용철 대표는 "공격적인 K-POP 아이돌 마케팅을 통해 극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바이칼’의 탄생에 맞춰 러시아 측도 폭넓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상태다.

생수 ‘레전드 오브 바이칼’을 한국에서 런칭시켜 아이돌그룹 ‘바이칼’이 대한민국과 러시아에서 동시에 데뷔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또한 생수 ‘레전드 오브 바이칼’의 글로벌 홍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최용철 대표는 “한국 뿐아니라 극동아시아 전 지역 그리고 유럽까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생수 ‘레전드 오브 바이칼’과 함께 아이돌 그룹 ‘바이칼’이 전혀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칼’은 3년 이상의 연습기간을 거친 아홉 명의 멤버들이 데뷔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