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중인 SM 보컬트레이너 장진영(35)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측은 장진영이 지난 10년간 열애를 이어 온 배우 강해인(30)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비신부 강해인은 88년생으로 SBS '선택남녀' EBS '비밀의 교정' 등에 출연했다.
2012년 영화 '스타:빛나는 사랑'에서는 주연인 민정 역을 맡았으며 '걷기왕', '미확인 동영상', '너는 펫'에서도 조연으로 참여한 바 있다.
장진영은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블랙비트로 데뷔해 가수활동을 펼치다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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