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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업계가 주목해야 할 5가지 주요 보안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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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업계가 주목해야 할 5가지 주요 보안 분야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4.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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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서비스업계, 2017년 사이버범죄의 주요한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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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오늘, 금융서비스업계가 주목해야 할 5가지 보안 ‘주요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금융서비스업계는 민감한 산업 특성 및 재무데이터의 높은 가치로 인해 2017년 사이버범죄의 가장 주요한 타깃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융서비스업계가 주목해야 할 위한 5가지 보안 ‘주요 분야’는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 보안
금융 서비스업계는 다른 업계에 비해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이관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해왔다. 이는 국내 금융사도 마찬가지였다. DB 개인정보 암호화 및 개인정보 해외 반출 시, 개인정보법상의 법적 문제로 클라우드 도입이 늦어진 편이었으나 2016년 하반기에 개정된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법안으로 도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산업 전반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더욱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다른 모든 데이터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로 이관되는 데이터에도 동일한 보안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 즉, 클라우드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유지하고 데이터가 내부 또는 클라우드 등 어디에 있든지 일관되고 엄격한 보안 정책을 적용해야 한다.

포티넷의 경우, 해외 대형 상거래 사이트 및 금융 서비스사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과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들을 논의 중에 있으며 서비스로서의 샌드박스, 서비스로서의 SIEM, CASB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다.

▲이중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
지난해, 많은 대형 은행들이 데이터 유출 사고를 당했다. 사이버범죄자들은 불법 거래를 위해 기존의 로그인 및 패스워드 정보를 가로채 결과적으로 은행의 명성을 훼손시켰다.

포티넷은 올해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이중 인증(2FA)이 추가 보안 장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인증은 사용자가 이미 알고 있는 패스워드와 또 다른 유형의 인증을 결합해 보안성을 높이는 것으로, 사용자의 모바일폰으로 전송되는 OTP가 그 한 예라 할 수 있다. 민감한 금융 거래 시에 이 솔루션은 고객 및 금융 기관들에게 보다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면서 기존의 로그인 및 보안 조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의 금융사의 경우,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해 내부 PC에 대한 이중 인증이 법적으로 규제화돼 있어 외국의 경우보다 인증절차가 강화되어 있다. 국내 금융사 및 핀테크 기술 측면에서 기업들이 고민하는 부분은 ‘비대면 거래 시에 실사용자 인증 부분’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기술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포티넷은 점차 다양화되는 금융 서비스에서의 인증 기반 기술과 자사 보안 기술이 유연하게 연동되어 기존 환경에서 보안 통제 및 디바이스 취약점 통제에 대한 연속적인 보안이 구현될 수 있도록 ‘패브릭’ 보안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IoT 보안
시장 조사 기관 가트너는 2020년까지 전세계에 IoT 디바이스가 24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으며 IoT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국가의 보험 업계는 차량 통신 장치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입자의 운전 행동에 따라 보험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또한, 은행업계에서는 맞춤형 고객 보상 제도 등 IoT 이니셔티브를 통해 고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공유, 접근하든지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대한 높은 보안이 요구된다. 포티넷은 금융 서비스 조직들이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어하고 트래픽을 분할하며, 오늘날의 복잡한 사이버보안 환경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에 더 많이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티넷은 다양한 금융 서비스에서의 IoT 디바이스 접목 비즈니스를 위한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사의 포티가드 연구소는 글로벌 IoT 제조업체와 협력해 제조 단말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분석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에서도 관련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
지난해 말, 미국의 여러 그룹들은 정부 차원의 사이버 보안 규정 시행 및 G20 정상회의 등의 글로벌 포럼에서 사이버범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사이버보안은 2017년 중요한 정부 시책이 될 것이며 기업들은 이같은 표준 준수를 위해 추가적인 사이버보안 솔루션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티넷은 글로벌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협의체 구성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금융보안원(FSI) 등 국내 전문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는 등 국내 산업계 보호를 위해 적극 기여하고 있다.

▲지능형 공격을 방어하는 보다 지능적인 솔루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진화하는 만큼 공격의 복잡성도 증대되고 있다. 2017년 금융 서비스 조직들은 모든 보안 요소에 대한 인식 및 가시성을 제공하고 단일화된 운영 및 대응 시스템에 이 요소들을 모두 통합하며 단일 관리 플랫폼을 통해 중앙 집중식 오케스트레이션 및 자동화를 지원하는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를 구축해야 한다. 

보안 패브릭은 다른 써드-파티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과의 원활한 통합 및 인텔리전스 공유를 지원하는 개방형 API를 제공한다. 포티넷은 다양한 금융사에 보안 패브릭을 구축해 점차 정교해지고 집요해지는 위협 환경에서 금융사들이 안전한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온라인 암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가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업계는 지속적으로 사이버범죄의 주 타깃이 되고 있다. 사이버범죄자들은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금융업계의 네트워크 환경을 활용하고, 탐지를 피해 우회하는 새로운 기법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라며 "공격 횟수와 복잡성이 지속적으로 증대되는 위협 환경에서 금융서비스 기관들은 위협을 감지하고 완화시키는 효과적인 보안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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