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는 오늘, 가트너의 ‘분석을 위한 데이터관리 솔루션의 중요 역량’ 보고서에서 4가지 데이터 관리 사용사례(전통적, 운영적, 논리적, 컨텍스트-독립적)에 대한 최고 제품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의 주요사항 도입부에서 가트너는 현재 시장에 대해 "분석을 위한 전통적인 데이터관리 솔루션(DMSA) 업체들이 비-관계형 액세스 및 역량을 그들의 제품에 통합시킴으로써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입지를 다시 회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방식을 혼용한 하이브리드 데이터 관리 방식이 일반화되고 있다. 최근 소개된 ‘테라데이타 인텔리클라우드’는 ‘서비스로서 데이터 및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차세대 매니지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자사의 주력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스 플랫폼인 ‘테라데이타 인텔리플렉스’를 포함해 새로운 구축 옵션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는 “분석을 위한 테라데이타의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사용 사례에 적용이 가능한 최고의 솔루션으로 이번 보고서에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라며 “이는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 및 하둡을 포함해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DA) 등 자사의 논리적 데이터웨어하우스 접근방식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향후 우리 고객들에게 더욱 확실한 검증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테라데이타는 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비즈니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가장 강력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 언급된 강력한 고객충성도는 우리 고객들이 테라데이타의 기술 및 비즈니스 리더십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데이타는 2017년 2월 20일 발표된 ‘분석을 위한 데이터관리 솔루션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전의 완성도’ 부문 리더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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