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코리아(대표 장성호 www.cisco.com/kr)는 발전하는 첨단정보통신기술을 근간으로 한 스마트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적극 돕기로 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대한민국의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첨단네트워킹 기술은 물론 세계각국에서 쌓은 다양한 스마트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교육과학부(이하 교과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스코는 본사 차원에서 교과부와 업무혁약(MOU)도 체결하고 지난 3월 16일부터 18일 사이에는 교과부가 주최한 ‘2012 대한민국교육기부 박람회’에도 참여, 자사의 첨단 스마트교육 인프라와 솔루션을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즉, 시스코는 국내 스마트교육 활성화 지원을위한 강력한 의지를 이미 표명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시작했던 것. 
 
시스코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교육 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해 왔다. 시스코는 정보통신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 교육등 글로벌 교육 환경 전반에서 새로운 모습의 혁신이 가능할 것이란 판단 하에 세계 전역의 IT 전문가, 정책 입안자, 선구자적인 사상가들과 함께 21세기 글로벌 교육 혁신을 목표로 글로벌 커뮤니티 GELP(Global Education Leaders’ Program)도 발족, 적극 활동 중이다.
 
실제로 시스코는 이곳에서 세계 각국의 교육 시스템과 환경을 한층 효율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활발히 노력 중이다. 또 세계 각국의 열악한 교육 수준을 선진화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는 등 세계 교육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 중에 있다.
 
한편, 기업의 주요 사회참여프로그램도 전세계의 네트워킹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데 그 활동을 집중해 왔다. 이 결과 오늘날은 전 세계 155개국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실시 중으로 특히, 한국에서는 1997년 처음해당 프로그램 도입 이후 전국 110여 개의 고등학교와 대학, 교육기관에서 이를 운영 중에 있다.
 
시스코 글로벌 교육 사업을 총괄하며 GELP 공동 회장으로도 활동 중인 마이클 스티븐슨(Michael Stevenson) 부사장은 “시스코는 네트워킹 기술을 근간으로 기업은 물론 지역 사회, 국가, 글로벌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 일환으로 세계 155개국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란 네트워킹 전문 인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오면서 교육 사업의 중요성과 그 엄청난 파급효과를 몸소 경험해 왔다.
 
이에 이제는 GELP 등의 글로벌 교육 커뮤니티 멤버로도 활발히 참여하며 자사의 첨단 네트워킹 기술이 보다 적극적으로 전 세계 교육 혁신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그런 맥락에서 대한민국 교과부와도 이번에 스마트 교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다. 그런 만큼 글로벌 교육 선진국에서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해온 경험은 물론, 학교간/국가간 스마트 교육을 활용하여 제공해온 교육 서비스 등을 통해 글로벌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기회도 마련하고 외부전문가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한국 정부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